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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아름다움과 추함 ..............(마찌스타 고노스케) 우리집 근처에는 물이 깨끗한 연못하나 있다.수면에 주위 나무들의 모습이 비춰지는,정말 풍취가 좋은 곳이다.하지만 한 때 비가 오지 않아 그 연못이 바닥을 드러내 보인 적이 있었다.비춰지는 것 하나도 없는 추한 바닥을 드러내고 있을 뿐이었다.아름다움의 이면에는 추함이 있다 라고 생각한다.인간도 이와 마찬가지로 아름다움과 추함이 서로 것과안이 되어 존재하고 있는 것이 인간의 본모습이다.아름다움만을 추구하여 그 이면의 추함을 비난하기에 급급한 것은 인간의 진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따뜻한 관용의 마음을 가지고 서로를 대하는 것이 밝게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된다. ................오늘은 이 글을 보내는데 보시는 모든 분들 잘받아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