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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한주가 또 지났습니다. 오늘도 우린 무거운 짐을 진듯 하루를 마감하지만 내일만은 모든 것을 모두 벗어버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쉬어 갑시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고 내일의 근심은 내일 해도 늦지 않으리. ^_^ 아무런 말없이 이어폰 속에서 일에만 열중하는 현경님, 가끔가다 괴성이 터져나오는 박인호님, 무엇인가 바빴던 사장님, 눈병때문에 고생하신 실장님, 가장 행복하고 가장 즐겁게 웃고 남까지 웃음을 전염시기는 주성님, 뜬금없이 웃기는 조성희님, 미소년의 멋쟁이 댄서 박성환님, 영어를 잘 하면서도 영어때문에 고생하는 미미님, 아직도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 류팀장님, 몸이 아파 고생하는 김혜진님, 그리고 이렇게 글을 쓰는 김팀장. 초아랑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주말 푹 쉬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날을 시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