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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강정만님의 글입니다. :<P style="TEXT-ALIGN: left"><A class=tx-link href="http://mmm81.com/" target=_blank><img src="http://cfile269.uf.daum.net/image/1339804E5007EAA02DD15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29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290" /></A></P>슬롯텍사스홀덤㈒슬롯텍사스홀덤┧슬롯텍사스홀덤<SPAN style="BACKGROUND-COLOR: #009999; COLOR: #ffff00"> ━≫━▶▶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 #ffff00"> </SPAN></SPAN>HTTP://ＭＭＭ８１.ＣＯＭ<SPAN style="BACKGROUND-COLOR: #009999; COLOR: #ffff00"> ◀◀━≪━ </SPAN></SPAN>슬롯텍사스홀덤㈒슬롯텍사스홀덤┧슬롯텍사스홀덤 슬롯텍사스홀덤㈒슬롯텍사스홀덤┧슬롯텍사스홀덤 슬롯텍사스홀덤㈒슬롯텍사스홀덤┧슬롯텍사스홀덤<DIV style="OVERFLOW: hidden; WIDTH: 1px; HEIGHT: 1px">계속 이어지는 영등포 탐방기입니다.<br><br>역시나 함흥냉면 부근에 있는 고기구이집입니다. 저를 이끌고 간 분의 설명으로는 국내산 질 좋은 돼지고기로 일대에서 인기를 모으는 곳이라고 하더군요.<br><br><img height="688"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27?1268121018.jpg" width="961" border="0"><br><br><br>이 거리가 역전 유흥가/식당가이다 보니 업소가 밀집되어 있고 경쟁도 아주 심합니다.<br>그러다 보니 간판도 크게 달고 광고문구도 자극적이죠.<br>오피스타운이나 주거지의 업소들이 단골비율이 높아서 상대적으로 차분히 꾸미는 반면 이런 곳은 뜨내기들이 주를 이루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인 면이 강하죠.<br><br>그러다 보니 상호 보다는 '뭘 파는가'에 더 크게 비중을 두고 간판을 올립니다.<br>뜨내기들이 길을 가다 적당히 골라 들어오는 수가 많아서죠. 그런 손님들은 '어떤 집'인가 보다는 '뭘 파는가'가 더 관심이 가기에..<br><br><img height="643"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1?1268121018.jpg" width="961" border="0"><br><br><img height="1056"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11?1268121018.jpg" width="706" border="0"><br><br><br>인근의 다른 경쟁업소들이 그냥 막연히 '좋은 고기'를 판다고 광고하고 있는 반면, 이 집은 인증된 질 좋은 고기를 쓴다고 하더군요.<br>그래서 공식 인증점으로 승인도 획득해 뒀다는군요.<br><br>다이어트에 목숨 거는 비쩍 마른 아가씨를 모델로 광고하는게 저로서는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만.. 광고주가 현영씨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였던 듯.<br><img height="682"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23?1268121018.jpg" width="961" border="0"><br><br><br>그렇다고 뚱뚱한 모델을 세워야 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br><br><br>가격대가 지역 특성을 봐서는 좀 높은 편입니다. 재료를 월증히 좋은 것으로 써서라는 업소측의 설명이 있었습니다만..<br><br><img height="618"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20?1268121018.jpg" width="961" border="0"><br><br><br><br>업소의 주종목인 오겹살로 주문하고 기다립니다.<br><img height="1056"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29?1268121018.jpg" width="706" border="0"><br><br><img height="643"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3?1268121018.jpg" width="961" border="0"><br><br><br><br>기본찬은 평범.<br><img height="1056"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14?1268121018.jpg" width="706" border="0"><br><br><br><br>각각을 확대해서 보시면..<br><img height="2826"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13?1268121018.jpg" width="946" border="0"><br><br>마지막의 사진이 구워도 먹고 그냥도 먹으라고 주는 묵은지입니다.<br><br><br>진짜 묵은지인지 살펴 봤죠.<br><img height="643"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31?1268121018.jpg" width="961" border="0"><br><br><br>맞는 것 같습니다.^^; 저장기간이 몇년씩 된 것은 아니고..<br><br><br>비트와 고추냉이(진짜?)물을 들여 절인 무우도 고기를 싸서 먹으라고 주시고..<br><img height="643"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4?1268121018.jpg" width="961" border="0"><br><br><br><br>몸에 좋다고 건강프로들이 마구 선전해 줘서는 흔히 볼 수 있게 된 브로콜리. <br><img height="643"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18?1268121018.jpg" width="961" border="0"><br><br><br><br><br>오겹살 이인분.<br><img height="689"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25?1268121018.jpg" width="961" border="0"><br><br><img height="1056"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24?1268121018.jpg" width="706" border="0"><br><br><br><br>삼겹살에 껍질이 달린게 오겹살이죠. 돼지껍데기는 배 부분의 것만을 쓰기에 껍데기 까지 달린 오겹살은 가짜 삼겹살(다른 부위를 삼겹살이라고 속여 내는 것)일 경우가 적습니다.<br><img height="630"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26?1268121018.jpg" width="961" border="0"><br><br><img height="623"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0?1268121018.jpg" width="961" border="0"><br><br><br><br>어쨌든 선도와 고기의 질이 확연히 느껴집니다.<br><br><img height="718"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5?1268121018.jpg" width="961" border="0"><br><br><br><br>상호와는 달리 참나무숯을 쓰지는 않고...<br><img height="643"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9?1268121018.jpg" width="961" border="0"><br><br><img height="643"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19?1268121018.jpg" width="961" border="0"><br><br><img height="698"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22?1268121018.jpg" width="961" border="0"><br><br><br><br>추가로 나온 기본찬인 머위나물.<br><img height="671"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28?1268121018.jpg" width="961" border="0"><br><br><br><br>두껍다 보니 익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br><img height="670"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8?1268121018.jpg" width="961" border="0"><br><br><img height="1056"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21?1268121018.jpg" width="706" border="0"><br><br><img height="1056"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30?1268121018.jpg" width="706" border="0"><br><br><img height="643"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7?1268121018.jpg" width="961" border="0"><br><br><br><br>먹어 보니... 살그랑 히는 육질이 훌륭하네요. 잡내니 하는 것도 전혀 없고 기름도 고소합니다. 질 좋은 고기를 쓴다는 것에 전혀 이의가 없는..<br><img height="643"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15?1268121018.jpg" width="961" border="0"><br><br><br><br>질 좋은 고기는 비계부위를 을 때 그 진가가 나타납니다.<br><img height="1056"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17?1268121018.jpg" width="706" border="0"><br><br>많이 익혔음에도 살코기 부위가 퍽퍽해지지 않습니다. 늙은돼지의 저급육이나 냉동고기는 금새 맛이 변하는..<br><br><br>껍질도 쫀득합니다. 저가의 껍질구이에서 나는 특유의 거북한 향도 전혀 나질 않고..<br><img height="638"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2?1268121018.jpg" width="961" border="0"><br><br><br><br>된장찌개도 먹을만 하더군요.<br><img height="724"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10?1268121018.jpg" width="961" border="0"><br><br><br><br>이건 업소 판매품이 아닌, 일행분이 가져 온 시식용 제품인데 자릴 깐 김에 맛 봤습니다. 물론 업소 양해하에..<br><br><img height="643"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16?1268121018.jpg" width="961" border="0"><br><br><img height="1056"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6?1268121018.jpg" width="706" border="0"><br><br><br><br>어떻게 양념을 했는지 바짝 구워도 고기가 퍽퍽해지질 않더군요. 저급육을 연육재로 처리해 만든게 아니란 이야기겠죠. 양념맛도 부담스럽지 않고..<br><img height="718"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12?1268121018.jpg" width="961" border="0"><br><br>업소 판매품이 아니니 가서 달라고 하시면 안됩니다.^^<br><br><br>좋은 재료를 쓰는 고기구이집으로서 매력이 있는게 분명하지만 입지여건이 좋지를 않습니다.<br>앞서 북창원 설명글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맛 찾아 오는 분들 보다는 뜨내기들과 유흥가에 몰려드는 불나방들이 고객의 상당수를 차지할 것이기도 하고 상권 자체가 영세한 편이라 이런 높은 가격대의 돼지고기구이를 편하게 받아 들이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br>고객 수준대(취향과 주머니사정)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이었다면 승률이 월등히 높아지겠습니다만..<br>이쪽 지역에서 질 좋은 돼지고기구이를 즐기고픈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br><br>딱 하나 먹어 보고나서 업소의 평가를 내린다는게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아 생략하겠습니다.<br><br><br><img height="672"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1627_32?1268121018.jpg" width="550" border="0"><br><br><br>Yahoo! 검색으로 찾기가 안되는군요. 상호가 어느 것이 정확한지를 모를 정도로 간판과 명함이 각기 다르고 명함 내에서도 어느게 상호인지를 확신키 어렵게 만들어 놨습니다.;;;<br><br>인터넷으로 소문이 나고 검색에도 잘 걸리게 하려면 분명하며 개성있는 상호를 갖는게 필수적입니다.<br>이런 혼란스러운 상호로는 기껏 올려진 호평들은 인터넷의 광활한 바다 속에 가라앉아 흔적을 찾을 길 없게 되고 마는...<br>결국 그냥 동네장사나 길 가던 뜨내기 상대만 하고 말게 되는 셈.<br>돈 들이지 않고도 높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인터넷 입소문의 덕을 전혀 볼 수 없는 크나큰 안타까움...<br><font color="#ff0000"><br></font><font color="#000000">그나저나 이 동네 상권이 심각한 상태더군요.<br><br>타임스퀘어라는 괴물공룡이 탄생하여 주민들은 좋겠지만 영세상인들은 타임스퀘어가 고객을 빨아 들여버려서는 너나 없이 매상에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는..<br>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타임스퀘어와 변심한 고객들 탓만 해서는 안되겠죠.<br>지역 업소들도 전 보다 더 노력하고 분발해서는 경쟁력을 보강해야 고객들이 돌아올 수 있는 것이지 기존의 것으로 불평만 풀어 놓아서는 안된다고 봅니다.<br>대형마트에 대항해 환경과 서비스를 정비하여 인기를 다시 모으는 몇몇 재래시장들의 성공사례를 봐도 알 수가 있죠.<br></font><br><br>마지막으로 한 집 더 구경을 하시겠습니다. 보시려면 <A HREF="http://MMM81.COM" TARGET="_blank"><font style="FONT-SIZE:14pt;" color="#0000ff"><strong>여기를 클릭하세요!!</strong></font></a><font style="FONT-SIZE:14pt;"> </font></p></div><P style="TEXT-ALIGN: left"><A class=tx-link href="http://mmm81.com/" target=_blank><img src="http://cfile270.uf.daum.net/image/15044A4E5007EAA61F27B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A></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STRONG><A class=tx-link href="http://mmm81.com/" target=_blank>여기를 클릭하세요!!</A></STRONG></SPAN></SPAN></SPAN></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