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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정만 |
날짜 |
2012년 07월 21일 18시 22분 57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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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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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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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온라인경마㈐온라인경마┢온라인경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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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A class=tx-link href="http://mmm81.com/" target=_blank><img src="http://cfile269.uf.daum.net/image/1339804E5007EAA02DD15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29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290" /></A></P>온라인경마㈐온라인경마┢온라인경마<SPAN style="BACKGROUND-COLOR: #009999; COLOR: #ffff00"> ━∞━▶▶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 #ffff00"> </SPAN></SPAN>HTTP://ＭＭＭ８１.ＣＯＭ<SPAN style="BACKGROUND-COLOR: #009999; COLOR: #ffff00"> ◀◀━∞━ </SPAN></SPAN>온라인경마㈐온라인경마┢온라인경마 온라인경마㈐온라인경마┢온라인경마 온라인경마㈐온라인경마┢온라인경마<DIV style="OVERFLOW: hidden; WIDTH: 1px; HEIGHT: 1px"><p>아래의 게시물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br><br><br>구워집니다.<br><br><img height="587"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5?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img height="554"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18?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img height="600"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13?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br><br>훌륭하다 아니할 수 없는 질과 맛이로군요. 저는 고기구이가 너무 스펀지스러운 것 보다는 약간 힘이 있는걸 좋아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 집 고기 좋습니다. 싱겁지 않은(짜다의 반대개념이 아닌) 육즙도 마음에 들고..<br><img height="581"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9?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br><br>바짝 익힌 것 같아도 속은 미디엄레어입니다.<br><img height="601"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1?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br><br>메뉴에 [바로즉석갈비]라는 이름이고 양념갈비라 해서 질 떨어지는 부위를 든끈찝질하게 잔뜩 재워 내는게 아닌가 싶었는데...<br><br><br>이거 뜻밖이네요.<br><img height="732"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12?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br><br>자극적이지 않은 양념국물을 살짝 끼얹어만 주었습니다. 그러며 육질도 보시는바와 같이 훌륭하군요.<br><img height="663"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7?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img height="983"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8?1297346388.jpg" width="706" border="0"><br><br><br><br>짐작 처럼 고기가 부드럽습니다. 치아가 약한 어르신들이 특히 좋아하실 듯.<br><img height="639"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2?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img height="603"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10?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img height="616"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6?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img height="954"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3?1297346388.jpg" width="706" border="0"><br><br><img height="955"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16?1297346388.jpg" width="706" border="0"><br><br>누구에게나 언제든 이런 질의 고기가 제공된다면 칭찬 받아 마땅한 메뉴입니다. 가격도 고기질에 비해 저렴하고..<br>다시 말해서 질이 달라지면 큰 실망이 따를 수도 있다는 이야기죠.<br>업소측에서 어떻게 관리하는가가 중요 관건입니다.<br><br>[바로갈비]라는 상호도 이것에서 나온 것일터이니 신경써서 대표메뉴로 잘 관리를 하셔야만 하리라 봅니다.<br><font color="#ff0000">(첨부 : 이만은 못한 질의 갈빗살이 나오기도 한다는 방문객들의 증언이 있었으니 참고하시길..)<br><br></font><br>양념간이 부족한 듯 싶으면 따로 더 나오는 이 양념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고기에 뿌려둔 것과 같은 종류인데 기름지거나 짜고 달지 않은 개운한 종류입니다.<br><img height="579"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15?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img height="593"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11?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br><br>일행 중의 어르신들을 위해 더 익혀 줍니다.<br><img height="973"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0?1297346388.jpg" width="706" border="0"><br><br><img height="639"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17?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br><br>오랜만에 제대로 된 갈빗살구이를 먹어 봅니다.<br><img height="617"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4?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img height="633"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14?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br><br>안창살.<br><img height="639"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30?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img height="959"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21?1297346388.jpg" width="706" border="0"><br><br><img height="639"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19?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br><br>이건 는 맛이 있는 부위죠. 앞서의 고기들과 다른 관점에서 매력이 있는 고기라고 생각합니다.<br><img height="639"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37?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br>사실, 만두매니아로서 이집 수제만두가 제일 궁금했습니다.<br><br>업주분이 제 블로그의 게시물들에 리플 다셨듯 그런 자신감 넘치는 맛일지 아니면 단지 홍보성 과대포장이었는지 말이죠.<br><br><br>그래서 나온 만두 한 접시. 고기만두와 김치만두가 반씩입니다.<br><br><img height="583"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20?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br><br>큼지막하며 두껍지 않은 만두피가 식욕을 자극하네요. 기계로 만들지 않은게 느껴지죠.<br><img height="958"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24?1297346388.jpg" width="706" border="0"><br><br><br>한국음식점을 가면 겨울철에는 상당수가 만두며 만두국을 메뉴에 올립니다.<br>만두매니아이기에 구미가 당기지 않을 수가 없는데 그렇다고 무턱대고 사먹지는 않습니다.<br>매니아라고 해서 가리지 않고 마구 먹는게 아니라 그 중 제대로 만드는 것들에만 즐거움을 느끼고 솜씨가 없거나 저급 공장제를 받아다 쓰는 집의 것은 전혀 먹고 싶지가 않아서입니다.<br>누가 공짜로 사 줘도 불쾌해지죠. 만두에 대한 맹목적인 사랑이 아닌, 잘난 만두에 대한 사랑만이 존재하는 저이니깐요.<br><br>그래서 만두들에 대한 기대치가 다른 분들 보다 꽤 높습니다. 그만큼 평가도 일반적인 것 보다 빡빡한 편이죠.<br><br>이 집 만두에 대한 제 소감은..<br><br><img height="587"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34?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br>맛이며 질에서 전반적으로 좋습니다.<br>고기 함량도 높고 숙주며 파며 양념 까지도 적당히 써서 어느 한 부분 거슬리는 것 없이 두루 즐겁게 먹을만 합니다.<br>한 가지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다면 소를 좀 더 부드럽게 만들면 어떨까 하는 것인데 그건 개인적인 취향에 따른 것일 수도 있으니 업소에서 알아서 판단해 하실 일이라 생각되어집니다.<br>제 취향이 대한민국 표준도 아니고 궁극의 기준도 아니기에말입니다.<br><br>화학조미료 밤벅에 저급부위나 콩단백 무말랭이 양배추 당면 투성이인 여느 공장제 만두를 쓰는 집들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실한 재료들입니다.<br><br><img height="602"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41?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br>제 생각에는 찌거나 삶는 것도 좋지만 팬에 기름 둘러 지져(구워)내는게 더 잘 어울일 맛이 아닌가 싶군요.<br>이도 제 개인적인 취향에 따른 이야기입니다.<br><br>어쨌든 재료와 만듬에 집에서 만든 듯 정성이 있고 맛도 좋기에 다른 분들께도 추천해 드릴만한 만두라고 생각합니다.<br>이 집 방문시 꼭 먹어 보시길.<br><br>게시물 제목에 '식사가 맜있다'고 해뒀죠?<br><br>사실입니다.<br><br>'막장뽀글이찌개'라는 이름의 메뉴입니다.<br><img height="639"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26?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br><br>소고기와 두부 감자 건더기가 넉넉히 들어갔으며 짜지 않지만 짙은 국물이 텁텁하지 않아 좋습니다. 양도 많은 편이군요.<br><img height="938"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38?1297346388.jpg" width="706" border="0"><br><br><br><br>이날 제일 감격해 했던 김치입니다. 독에 묻어 익힌 듯 탄산이 생성되어 새콤아삭한 김치맛이 황홀 그 자체더군요!!!<br><img height="609"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40?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br>한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우리 한식의 본매력!! 앞서의 음식들도 그랬지만 이 김치 부분에서 저는 방바닥으로 무녀져 내리고 배 보이며 뒹굴고 맙니다;;<br>도시 식당들에서 만날 수 있는 김치 중에는 최고 수준 중 하나라고 꼽을 수 있겠군요.<br><br><img height="956"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27?1297346388.jpg" width="706" border="0"><br><br><br>김치라는게 시시각각 변하는 맛이라서 다음에 다시 갔을 때도 동일한 만족감을 줄지는 모르겠습니다만...<br><br><br>떡만두국.<br><img height="695"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31?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img height="982"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22?1297346388.jpg" width="706" border="0"><br><br><img height="985"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36?1297346388.jpg" width="706" border="0"><br><br><br><br>화학조미료맛이 강한 여느 식당들의 만두국과는 달리 개운한 국물맛에 맛있는 만두가 들어서 만족감 높습니다.<br><br><img height="987"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29?1297346388.jpg" width="706" border="0"><br><br><img height="691"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32?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img height="1011"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35?1297346388.jpg" width="706" border="0"><br><br><br>모양은 살짝 다르지만 아까의 만두와 동일한 것입니다. 국물이 곁들여져서인지 아까 느껴졌던 다소 퍽퍽한 느낌은(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그렇다는 말씀이지 누구나가 퍽퍽하다 느껴질 정도라는 이야기는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덜하기에 저와 같은 취향의 분이라면 그냥 만두접시 보다는 만두국으로 드시는게 더 나을듯도 합니다.<br>김치만두는 김치의 양념을 좀 제거하고 쓰시는지 강한 양념의 자극적인 맛이 아니더군요. 그게 서운할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좋습니다.<br><br><img height="942"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23?1297346388.jpg" width="706" border="0"><br><br><br><br>이 집 김치 잘하네요. 김치 맛있는 집이 다른 음식들도 맛있는 법이죠. 음식에 대한 감과 솜씨가 있다는 증거이니...<br><img height="559"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25?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img height="589"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33?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br><br>한우 장국밥.<br><img height="708"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39?1297346388.jpg" width="956" border="0"><br><br><br><br>여기도 고기가 푸짐하게 들었고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고 화학조미료맛이 덜 느껴져서 마음에 들었습니다.<br><img height="944" alt="" hspace="0" src="http://img.blog.yahoo.co.kr/ybi/1/50/7d/igundown/folder/6/img_6_13071_28?1297346388.jpg" width="706" border="0"><br><br>저와는 달리 기름지고 자극적인 맛의 속풀이 장국밥에 더 즐거워하는 분들은 덜만족스러우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좋습니다.<br>개인적으로 칭찬해드리고 싶은 맛이군요.<br>이 세상 모든 장국밥이 이 집 처럼 순한 맛이어서는 안되겠죠만 이 집 같은 곳도 좀 있어줘야 한다고 강하게 생각합니다.<br>그래야 저 같은 취향의 사람들 숨통도 좀 트이죠.<br><br>밥을 말아 내오지 않는 것도 높은 점수를 드립니다.<br>개인적으로는 여러 이유로 밥 말아 내는 탕음식을 선호하질 않아서..<br><br>고기만 좋은 식당은 자주 갈 일이 적습니다. 한달에 비싼 한우고기구이 먹을 일이 몇 번이나 있겠습니까. 또 한번 양껏 먹고 나면 다시 가고싶어지는 기간도 길죠.<br><br>반면, 고기 외의 식사메뉴도 잘하는 집은 앞서의 식당 보다 갈 일이 잦게 됩니다.<br>매출에서 차이가 날게 뻔할겁니다.<br><br>유흥가나 중심지 번화가 혹은 오피스타운의 경우는 고기만 잘해도 영업에 지장 없습니다만 이 집 처럼 주택가 속에 파고 들어가 앉은 경우는 식사손님 비중이 높기에 식사메뉴에 신경을 써야 하고 분당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면 음식이 깔끔하며 자극적인 맛이 아니어야 함은 분명합니다.<br><br>그런 면에서 분위기며 주차여건 서비스 고기 식사 만두 어느 하나 빠지는 곳 없는 수준급 식당이기에 손님을 끌어 모으는 것에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만,<br>한우고기구이집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구제역에 예민해진 사람들의 선입견 영향으로 영업이 잘 안되는 것 같아 안타깝군요.<br><br>이런 실속있고 솜씨있는 맛집을 잘 지켜주고 힘내 영업하게 만드는 것은 다름 아닌 분당주민분들의 몫이겠죠.<br>저에게 분당에서의 소고기구이를 겸한 식사자리를 어디서 하고 싶으냐 물어온다면 주저 없이 여길 선택할겁니다. 더 나은 솜씨와 맛의 실력자가 나타나기 전 까지는 이 집이 제 경험 안에서는 제일 나은 곳이니까는 말이죠.<br><br>게시물 서두에서 언급했지만 식당장사는 동정심만으로 유지할 수는 없습니다.<br>구제역 때문에 어려운 현실이기는 해도 실력 있고 정성 기울이는 업소만이 생존 가치가 있는 것이죠.<br><br>주말의 붐비는 시간대에는 어떤가 모르겠지만 제가 갔을 때에는 서비스도 좋았습니다.<br>먹어 보지는 않았지만 만두전골도 훌륭할 것이라는 짐작을 합니다. 만두가 좋고 국물음식들의 국물이 좋으니..<br><br><font color="#ff0000">Good :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는 훌륭한 한우고기구이(내가 경험했던 정도의 수준일 경우)와 맛있는 식사류의 즐거움.<br>Bad : 감칠맛이나 짜고 맵고 기름짐에서 자극적인 것을 선호하는 취향이라면 불만족스러울지도.<br>Don't miss : 질 좋은 수제만두, 자극적이지 않으며 맛있는 식사류.<br>Me? : 분당에서의 고기구이 곁들이는 식사에 우선적으로 선택.</font><br><br>Yahoo! [거기] 에는 등록되어있질 않고..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301-1번지 (갈보리교회 앞) 070-4136-3936, 031-706-3939 네비가 잘 인도해 주더군요.<br><br><br>여담으로..<br>이 집과 만족도면에서 극명히 반대되는 분당의 한우전문 식당이 있었습니다. 율동의 [평창농협한우직거래장터]라는 곳이었죠.<br><br><br>계속해서, 다른 국내산 고기구이 전문점 구경을 하시려면 <A HREF="http://MMM81.COM" TARGET="_blank"><font style="FONT-SIZE:14pt;" color="#0000ff"><strong>여기를 클릭하세요!!</strong></font></a></p></p></div><P style="TEXT-ALIGN: left"><A class=tx-link href="http://mmm81.com/" target=_blank><img src="http://cfile270.uf.daum.net/image/15044A4E5007EAA61F27B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A></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STRONG><A class=tx-link href="http://mmm81.com/" target=_blank>여기를 클릭하세요!!</A></STRONG></SPAN></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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