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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
날짜 |
2001년 02월 02일 18시 54분 43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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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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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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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주를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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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마감한다.
여러가지 많은 일들이 있었고
생각도 많았다.
동료들에게 뭔가 빚을 지고
무거운 짐과 상처만을 남기고 있지 않았을까?
한주를 마무리 하는 이 시간이 너무나 괴롭다.
나의 말과 행동과 약속들...
오늘도 난 약속을 지키지 못한채 회사를 떠나려 한다.
수고한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편안한 주말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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